예전의 기차는 말입니다.



예전의 기차는 말입니다.

다리도 쭉벋고 앉아서 계란과 병사이다를 먹었잖아요




그땐 말이죠 계란냄새가 방구냄새 같지 않았어요

그땐 내가 먹으면 친구도 먹고 싶어하고 모르는 앞에 않은 사람도 먹고 싶어했으니까


80km로 달리는 새마을호나 무궁화호가 나쁘지않았어요

그 긴시간에 생각도 세상도 창을 통하는 한국이 좋았어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는 전교생이 기차를 탔어요

무려 다섯시간동안 그치만 나쁘지않았어요

그때 내가봤던 밖은

호장한 논이 펼쳐져있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계란은 커녕 먹는것도 실례가되는 기차가됐습니다.




더이상 낭만도 없으며 오순도순과 도란도란이란 단어는 사라졌습니다.


300KM를 넘나드는 기차는 호장한논도 순식간에 내 눈에서 지워버렸습니다.







난 내가 어른이 되면 그리고 내가 그러한 능력이 된다면

추억을 잃지 않는 그런 어른이 될겁니다.

난 훗날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추억을 한아름 안길수있는 그런 어른이 될겁니다.



[이 생각이 변치않길 바라며, 마음이 삭막해지지 않길 바라며]




[변하지않는 생각의 개혁] 그리고 이변.

셀프필터

(그치만 지금의 저는 도너츠를 먹고 스무디를 먹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DoubleB | 2008/06/21 21:44 | 생각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Eluphant.egloos.com/tb/50399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nima at 2008/06/21 22:52
멋지다. 나도 그런 어른이 되고싶어 추억을 잃지 않고 마음이 삭막해지지 않는 어른이..
Commented by DoubleB at 2008/06/22 21:20
좋다 ! ㅎㅎ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